장호원농협,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 개최
장호원농협,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 개최
  • 이천신문
  • 승인 2019.06.1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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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건영, NH농협은행과 함께 위촉식 가져

장호원농협(조합장 송영환)은 ㈜일신건영(대표이사 조태성) 및 NH농협은행(서울영업부 김학균)과 함께 6월 11일 이천시 장호원읍 내래3리 마을에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을 가졌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도시의 기업체 CEO나 단체장 등을 농촌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도시와 농촌이 상호 교류를 통해 농가소득향상과 농촌의 활력화를 모색하는 농협의 범국민 농촌사랑 운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장호원농협 송영환 조합장를 비롯한 ㈜일신건영 임직원 및 마을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태성 ㈜일신건영 대표이사가 권영일 장호원 읍장으로부터 나래3리 마을의 명예이장과 임직원들은 주재만 나래3리 이장으로부터 명예주민으로 위촉됐으며, 주민들 편의를 위한 에어컨을 마을회관에 기증했다. 또한, 마을의 발전과 소득 향상을 위한 여러 가지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조태성 ㈜일신건영 대표이사는 위촉식에서 “나래3리와의 결연을 계기로 우리 직원들이 농촌을 더욱 사랑하고, 농업의 소중함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고, 송영환 조합장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도‧농 혁신운동의 하나로 일손지원,

농산물판매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희망과 활력을 넘치는 도‧농 상생의 새로운 모델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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