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월농협 농업인 위해 선물보따리 풀었다!
대월농협 농업인 위해 선물보따리 풀었다!
  • 이천신문
  • 승인 2019.12.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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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복지 향상 위해 행복버스 사업 진행
의료지원, 장수사진 촬영등 무상 서비스 제공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행하며 지인구 대월농협조합장이 지역주민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있다.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행하며 지인구 대월농협조합장이 지역주민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있다.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며 고생하신 지역 주민을 위해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이 큰 선물 보따리를 풀었다.

지난 11월 30일 대월농협은 행복버스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각종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 200여명은 의료지원(강동경희대병원), 장수사진 촬영, 검안안경 등 각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이정자(송라리·75세)씨는 "다리가 아픈데 교통편이 불편해 병원을 자주 못갔는데 농렵에서 제공해주는 서비스로 침도 맞고, 파스와 약도 받아 큰 도움이 되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지역농협이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대월농협이 주관하고  농림식품부가 주최 및 지원을 한 행사로 농어촌 주민의 행복감을 높인다는 목표로 진행되었다. 이에 지인구 대월농협 조합장은 "정부차원의 지원은 물론 농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각종 복지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를 지원해준 정부와 중앙회에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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