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경찰청,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근절 맞손
금감원-경찰청,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근절 맞손
  • 뉴미디어뉴스
  • 승인 2020.07.17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에서 관계기관, 피해자들과 간담회를 갖기 위해 윤석헌 금감원장, 민갑룡 경찰청장과 손소독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17일 경찰청과 전화금융사기, 불법사금융 등 '금융범죄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세균 국무총리가 참석한 지난 9일 '불법사금융 실태와 근절방안' 간담회 때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민갑룡 경찰청장에게 업무협약을 깜짝 제안하며 이뤄졌다.

금감원과 경찰청은 기존에 체결된 여러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상호 공조를 강화했고, 범정부 차원의 TF를 구성한 후 보이스피싱, 불법사금융 등 금융범죄 척결을 위해 공조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다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 금융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커지자 사기범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주고자 다시 한번 협약을 맺었다고 양 기관은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Δ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공동 추진 Δ범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교육 지원 Δ범죄 원천 차단을 위한 금융제도 개선방안 마련 Δ기타 금융범죄 근절을 위한 제반 업무 협력 등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석헌 금감원장, 민갑룡 경찰청장, 김은경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등이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