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의 일기 동시로 탄생, '책속에 사자가 있어요' 출간
민우의 일기 동시로 탄생, '책속에 사자가 있어요' 출간
  • 이천신문
  • 승인 2020.09.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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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건설업계 여성CEO의 동시집

최근 아동문예(편집장 박옥주)에서 출간해 교보문고에서 판매되고 있는 동시집 "책속에 사자가 있어요."가 주부들과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난, 8월10일 초판 판매를 기점으로 꾸준하게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시집은 저자인 이미옥 시인은 1095일 이라는 긴 시간을 두고 민우의 일기를 동시로 구성했으며, 아이들에게 꿈과 사랑을 주는 소중한 지침서로 "책속에 사자가 있어요 "를 독자들어게 선보이고 있다.

우유빛 피부에 맑은 눈동자, 36년전 천하에 울려 퍼지던 축복의 소리를 귀담아 정리하고 어린 손자인 민우를 보며 회상으로 감각적인 동시적 요소를 가미해 편찬한 최고의 동시집이라고 평가를 받는다.

제1부 우리엄마를 시작으로 사랑나무(2부), 사진속의 나(3부), 책속에 사자가 있어요 (4부)에 이르기까지 동심을 담아 독자들에게 파고 든다. 아이의 소리침이 엄마의 존재를 부른다고 말하는 저자는 어머니의 마음처럼 소중한 씨앗 하나를 한국 동시계에 뿌렸다고 말한다.

저자인 이미옥 시인은 10년 이상 중견 건설업계를 이끌어 왔으며,  글을 사랑하고 문학을 사랑하는 순수함이 엿보인다. 2017년 월간 신문예로 시인 등단을 하였으며, 황진이 문학상 에스프리문학상 수상과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시집으로는 [ 윤소의 노래 ]와 [가슴속에 피는 꽃] 그리고,  동시집 [ 책속에사자가있어요.] 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동시집 해설을 맡은 아동문학가 시인인 오세주 교수는 진정한 순수 창작 동시집의 지평을 열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아울러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귀한 동시집이 되기를 바란다." 고 소회를 밝히고 있다.

끝으로 이미옥 시인은 현재, 한국시맥문인협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미옥 저자 프로필

ㆍ 한국시맥문인협회 회원
ㆍ 한국시맥문인협회 수석부회장
ㆍ (주) 우리산업개발 대표이사
ㆍ시집 - 윤소의 노래, 가슴속에 피는 꽃
ㆍ동시집 -책속에 사자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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