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홍정민 의원 '음성' 판정…"방역수칙 중요성 실감"
윤호중·홍정민 의원 '음성' 판정…"방역수칙 중요성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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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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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방역업체 직원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국회는 이날 출입기자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 방역 작업을 벌였다.

지난 7일 국회 출입기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소식에 감염 검사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음성' 결과가 나왔다고 8일 밝혀왔다.

윤호중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국회 법사위원회 복도에서 마주친 기자의 확진 소식을 들었다"며 "국회사무처의 요청에 따라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다행히 음성이 나왔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두 사람 모두 마스크를 썼고 2분 남짓 짧게 질의응답을 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하며 "검사 결과는 음성이지만 향후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등 필요한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위험이 너무나도 우리 가까이에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쓰기 등 방역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또다시 실감한다"고 덧붙였다.

홍정민 당 원내대변인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다 보니 브리핑을 포함해서 기자분들과 접촉할 일이 잦다"면서 "소식을 접하고 바로 검사를 받았고 지난 밤에 음성으로 결과나 나왔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변인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내게는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그래서 방역수칙 엄수를 통해 나를 지키는 것이 서로를 지키고 모두를 지키는 것'이란 걸 더 절실하게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확진자가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경계심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내일의 안전을 위해 오늘의 불편을 조금만 더 함께 이겨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7일 0시 집계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9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일 195명으로 100명대 진입한 이후 닷새째인 전날까지 1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방역업체 직원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국회는 이날 출입기자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긴급 방역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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