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법면 주민자치위원회, 안심마을 조성 벽화 그리기 완성
호법면 주민자치위원회, 안심마을 조성 벽화 그리기 완성
  • 이천신문
  • 승인 2018.05.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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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홍전)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후안 2리 마을 담장 100m 구간에 사계(봄, 여름, 가을, 겨울)를 주제로 한 ‘벽화 그리기’를 실시했다.

이 구간은 후안 2리 마을 입구로 어둡고 칙칙한 담장이었지만 이번 작업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화사한 분위기로 바꾸어 주민 정서함양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각적 효과와 함께 쉼터 공간으로 탈바꿈해 호법면 홍보와 주민 만족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홍전 위원장은 “주민들이 잘 관리해서 깨끗하고 아름답게 유지하자”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발굴 하겠다”고 말했다.

조명철 호법면장은 “이번 벽화 조성을 통해 호법면 경관이 한층 더 아름다워졌다”며 “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으로 호법면이 조금 더 나은 환경으로 변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안심마을조성' 사업으로 후안 2리 마을 입구 벽화뿐만 아니라 마을 도로변 화단 60m 구간에 영산홍 400그루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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