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신기록으로 공기권총 단체전 우승 2연패 달성
-개인전 2위 이지형, 3위 안영현..“지속적인 지원과 체계적 훈련 결실”
-개인전 2위 이지형, 3위 안영현..“지속적인 지원과 체계적 훈련 결실”

이천중학교(남진영 교장)가 지난 3월 29일 경기도사격태마파크에서 열린 2025경기도 교육감배 학생 사격대회에서 공기권총 단체전 우승, 개인전 2위, 3위의 성과를 거두며 사격 명문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경기도사격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이천중학교는 사격부는 주장 임형준학생과 8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뛰어난 팀워크와 집중력을 보여준 학생들은 대회신기록으로 공기권총 단체전 정상에 올라 지난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으며, 이지형, 안영현 학생은 개인전 2위, 3위를 차지해 개인 기량을 뽑냈다.

이에 남진영 교장은 “학생들이 거둔 값진 성과는 그동안 흘린 땀의 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고 기량을 다듬어 더 크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기백 이천시사격연맹회장 역시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성장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이천중학교가 사격 명문의 자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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