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수영연맹(회장 유기백)은 7월11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나고야에 제1회 아시아마스터즈 수영챔피온십 대회에 임원 및 선수 15명이 참가했다.

순수 마스터즈 수영 생활체육인으로 구성된 참가 선수들은 대회 경기 및 스포츠 경기문화를 몸소 체험하였으며, 경기는 경영부분 50m평영, 50m자유형에 참여하였다. 경기의 결과는 나이별 조 경기에서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

또한, 이번 경기에 참여 선수의 연령은 18세부터 104세까지의 다양한 아마추어 아시아 생활체육 수영인 들 이었으며 경기대회 분위기 및 경기진행방법 등 많은 것을 경험 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중에는 이천시수영연맹과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진행 중인 오사카수영협회(회장 기무라)과의 간담회를 갖고 업무협약 등 다양한 생활체육 수영대회등 관련의 이야기를 나누는 등 훈훈한 체육애도 나눴다.

이자리에서 유기백 회장은 “지난 10여 년 동안 이천시수영연맹과 일본 오사카수영협회.긴기수영연맹등과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이천시와 수영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원 및 생활체육 수영인들 덕분에 보람되고 즐거운 배움의 나날이었다.” 며 “감사와 사랑을 함께 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수영연맹(회장 유기백)은 2019년 광주에서 개최되는 세계 마스터즈 수영대회 참여 및 각종 순수 생활체육 수영대회 개최 등 수영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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