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19 찾아가는 현답시장실 운영
이천시 2019 찾아가는 현답시장실 운영
  • 이천신문
  • 승인 2019.03.05 1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엄태준 이천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이천시 2019 찾아가는 현답시장실이 11일 장호원읍을 시작으로 매달 2회씩 읍면동사무소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엄태준 시장이 읍면동사무소에서 하루 일과를 소화하며 해당 읍면동 기관단체장들과 간담회,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한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 면담과 동시 현장 방문도 진행하며 해결점을 모색한다.

이천시는 민선 7기 시민이 주인인 이천 구현을 위해 임기 내 관내 407개 마을을 한번씩 방문하는 것을 목표로 해 시민이 있는 곳, 가까운 곳으로 찾아가서 시민과 일상을 공유하고 시민이 느끼는 현장소통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개발사업이나 대형사업 등 큰 현안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통・주차문제, 자녀의 보육과 교육사업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초점을 두어 운영할 계획이다.

이달 현답시장실은 11일 장호원읍사무소, 25일 백사면사무소에서 운영되며, 당일 해당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한 민원은 시장면담과 현장 검토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현답시장실에서 제안된 건의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접수되며, 시는 접수된 안건을 소관부서 검토 후 개별적으로 답변할 예정이다.

엄태준 시장은 "1일 읍면동장이 되어 시민들의 불편과 아픔을 잘 듣고, 그 문제 해소를 위해 시민과 공직사회를 연결하는 훌륭한 다리역할을 하겠다“며 ”항상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통해 시민들의 권익을 높여주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