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병원, 사기막골 도예촌 상인회 로부터 후원품 전달받아
이천병원, 사기막골 도예촌 상인회 로부터 후원품 전달받아
  • 김선민 기자
  • 승인 2020.04.09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9일 이천시 사기막골 도예촌 상인회로부터 118만원 상당의 농협기프트카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천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4월 9일 현재기준 107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입원하여 67명이 퇴원(생활치료센터 34명, 완치퇴원33명) 하였고 40명의 환자가 입원 치료중이다”라고 말했다.

김학승 사기막골 도예촌 상인회장은 “투병중인 환자와 위험을 무릅쓰고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문형 이천병원장은 “사기막골 도예촌 상인회의 특별한 응원 선물에 우리병원 의료진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며 “코로나 19치료와 종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